friend

위 작품은 상당히 재미있는 느낌이 듭니다.마치 만화같은...저 뚱뗑이 아자씨는 나하고는 상관없는것 같구~~

그냥 케릭터가 재미있죠
누군가 친구를 찾아서 방황하는 우리들의 현대인의 느낌 같아서 작업한거여요
안경너머 보이지는 않지만 느껴지는 모델의 시선이 목도리로 감추어진 얼굴이 전 궁금하고 웃음 지어져요~~

배불뚝이 아저씨는 어디선가 본 듯 한데요. 뽀빠이랑 올리브 못 살게 하던 그 아저씨 안 닮았나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