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0808-sun02

개인적인 선호가 반영된 결과물인지.. 궁금하네요. 활처럼 휘어져 허공위로 쏘아 올려질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한 표정..
조금만 얼굴이 일그러져있었다면, 더 사실적이었을 듯 하네요.

내안에.. 라는 글자가 와닿네요.
따듯하고, 부드러울거 같아요 ^^

고혹적인 여인의 몸짓이 생생하게 느껴지네요. 모든 것은 자기 안에서 비롯되겠죠. 저 여인이 감정은 만족이나 행복이 아닐까 어쩌면 고뇌나 갈등일지도. 어떤 것이든 아름다운 여인이네요. 좋은 작품 감사~

무슨 고민이 있으셨나 봐요.
하지만 그림이 그려진 후엔 그 고민도 다 해결 되셨겠군요.
아무튼 내안에... 모든 답이 있고 찾으신 듯.
하지만 고민하며 몸부름 치던 느낌이 확실히 살아 있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