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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것이 주인공인지는.. 잘 모르겠네요.
그냥 멋있습니다.
이렇게 모든것은 가치가 있고
모두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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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의 새우깡..!!!
꼭 먹을꺼야..."
"..."
"아니야 내가 먹을꺼야...."
과연 누가 먹었을까요..?
[IMG_4267.jpg]나무에 매달린 씨앗
그 뒤에 보이는 새의 둥지.
가장 큰 가능성을 품고 가장 작은 모습으로 존재하는.
우리의 히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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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MG_4326.jpg]오랜 세월이 만들어낸 나무껍질은
추하기보다 아름답습니다.
우리의 인생은 우리를
더욱 멋스럽게 만들겠지요..!
저 나무처럼...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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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나무, 햇살, 그늘, 하늘이 셕여 만든 색의 조화..
멋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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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mage][IMG_4257.jpg]
저 끝을 봅니다.
나무를 사이를 지나 저 끝을 봅니다.
그러나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사이에 있는 나무들 입니다.
사이에 있는 나무들이 더 아름답습니다.
우리에게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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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나리꽃이 시작됩니다.
모든 개나리꽃이 시작됩니다.
작은 하나의 꽃이 모여
큰 감동을 주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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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을 축하하듯 하늘의 햇살이
응원해주네요..
그 응원에 힘을 얻어 더욱 히망차 보입...
[IMG_4134.jpg]유독 실가지가 맘데 드네요..
이것이 작은 실가지가
존재하는 이유인가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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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기둥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기 직전입니다.
이 순간이 오개 가기를 바라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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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아서 한강의 물이 바위를 넘실거리는 모습을 봅니다.
잔잔한 파도가 예쁘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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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위를 넘실대면서 작은 파도를 만드네요..
작지만 참 멋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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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지금 내일을 위해 존재합니다. ... 이렇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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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
나는 날고 있다..
나는 꿈을 향해 날고 있다.
다음 이 순간
나는 날고 있을 것이다.
나의 꿈을 향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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