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MG_5460.jpg]히망이란.
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..
저 하늘을 찾아 보고있는
바로 우리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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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길을 지나가면 뭔가가 있을것 같습니다.
저 길을 지나가면 기쁨이 있을것 같습니다.
저 길을 지나가면 행복할것 같습니다.
저 길을 지나가면 안좋은 일이 있을까 두렵습니다.
저 길을 지나가면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됩니다.
그러나 기쁨,행복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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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그리고..
현지 나의 발은 지금 이 시간을 딛고 서 있습니다.
과거하는 시간을 딛고 왔으며
미래라는 시간을 딛고 나아갈 것입니다.
지금 나의 발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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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나는 것..
함께 한다는 것은
더 멋진 모습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.
"나를 따르라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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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문득 하늘을 봤습니다.
태양을 가린 구름 덕분에 구름을 사이로 나오는 아름다운 태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.
구름에 가려 흐린 날에, 이런 멋진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네요
우리 하늘을 봐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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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사다리.
타고 올라가고 싶네요.
중간중간 쉬업쉬업 여유를 즐기면서..
조금씩 조금씩 한발 한발
아~ 행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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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과, 땅, 그리고 생명..
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것은 생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.
땅에 발을 디디고 하늘을 바라보면서.
땅에서 성장해 나가면서.
생명이라는 이름을 갖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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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
나는 날고 있다..
나는 꿈을 향해 날고 있다.
다음 이 순간
나는 날고 있을 것이다.
나의 꿈을 향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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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지금 내일을 위해 존재합니다. ... 이렇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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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위를 넘실대면서 작은 파도를 만드네요..
작지만 참 멋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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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아서 한강의 물이 바위를 넘실거리는 모습을 봅니다.
잔잔한 파도가 예쁘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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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기둥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기 직전입니다.
이 순간이 오개 가기를 바라면서.
[IMG_4134.jpg]유독 실가지가 맘데 드네요..
이것이 작은 실가지가
존재하는 이유인가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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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나리꽃이 시작됩니다.
모든 개나리꽃이 시작됩니다.
작은 하나의 꽃이 모여
큰 감동을 주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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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을 축하하듯 하늘의 햇살이
응원해주네요..
그 응원에 힘을 얻어 더욱 히망차 보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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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끝을 봅니다.
나무를 사이를 지나 저 끝을 봅니다.
그러나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사이에 있는 나무들 입니다.
사이에 있는 나무들이 더 아름답습니다.
우리에게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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