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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..

용기를 내어 봅니다.

저곳..

하늘과 땅과 구름, 나무 길 ..

모두가 저곳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.

지금 내가 바라보고 있는 저 곳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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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지나갔던 ...

지금 지나고 있는...

그리고..

내일 지나갈 것 같은...

지금 내가 사는 곳... 내가 서 있는 거리 입니다...

사랑합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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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개

하나..

결국은 하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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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망...

우리의 미래...

우리 모두의 .. 앞.. 입니다..

내가 구름 위에 있는 것 같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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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..

가슴이 확 트입니다...

가슴이 시원합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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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함이 느껴지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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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시선 앞에 있는 창살..

창살은 너머에 색 바랜 나뭇잎이

있음을 알려줍니다.

존재함을 알려줍니다.

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.

정말 소중함을 느끼게 해줍니다.

그러나 그것은 과장이 아닙니다.

그것이 실체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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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망이란.

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..

저 하늘을 찾아 보고있는

바로 우리 입니다.

우리 만나요.

우리 함께해요.

우리 같이 만들어가요.

우리의 세상을...... 사랑을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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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그리고..

현지 나의 발은 지금 이 시간을 딛고 서 있습니다.

과거하는 시간을 딛고 왔으며

미래라는 시간을 딛고 나아갈 것입니다.

지금 나의 발끝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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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.....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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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

나는 날고 있다..

나는 꿈을 향해 날고 있다.

다음 이 순간

나는 날고 있을 것이다.

나의 꿈을 향해...

"나의 새우깡..!!!

꼭 먹을꺼야..."

"..."

"아니야 내가 먹을꺼야...."

과연 누가 먹었을까요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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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나는 것..

함께 한다는 것은

더 멋진 모습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.

"나를 따르라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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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간다.

나의 목표를 향해.

때로는 방향을 바꾸기도 하면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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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.. 뭔가가 있다..ㅋㅋ